GS샵(www.gsshop.com)이 30일(목)까지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우선 21일(화) 밤 10시 40분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안나수이의 프리미엄 란제리 '안나수이 럭셔리 패키지(23만9000원)'를 선보인다. 안나수이만의 고급스러운 보헤미안 스타일이 돋보이며 화려한 자수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브라, 팬티 세트 외에도 원피스와 레오파드 톱세트를 추가로 구성했다.
또 22일(수) 오전 8시 15분에는 일본 정통 보정 속옷 '세실엔느 란쥬쉐이퍼(11만9000원)'를 판매한다. 브라와 탑이 합쳐진 형태의 보정 속옷으로 편안하면서도 군살 없이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실엔느 란쥬 1종을 추가로 증정하며 방송 중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하면 1만원이 할인된다.
역시 이탈리아 란제리 브랜드인 '크리스티즈'의 '섹시즘패키지(21만원)' 도 30일(목)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을 진행한다. 섬세한 자수와 시스루 룩 등 크리스티즈만의 매혹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의 브라, 팬티 4세트와 롱슬립, 파자마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방송 중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하면 2만원이 할인된다.
이 밖에도 플레이텍스, 캘빈클라인, 세컨스킨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GS샵 이너웨어/홈패션팀 김태경 팀장은 "이번 특집 방송은 어느 시즌보다도 판매하는 브랜드나 속옷의 종류도 다양하고, 풍성한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