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다. 봄은 웨딩의 계절이라 할 만큼 많은 신부들이 5월의 신부를 꿈꾼다. 화창한 날씨에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버진로드를 걷는 모습이야 말로 신부의 로망이 아니던가.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불쑥 올라온 피부 트러블과 칙칙한 피부톤, 울퉁불퉁 튀어나온 팔뚝과 등살과 함께라면 그 모습이 그리 아름답진 않을 것. 당당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기 위한 예비신부의 관리는 무엇이 있을까?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빠르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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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드레스 실루엣을 위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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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