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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의 국내 숙박 앱 '체크인나우'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지난 14일 100만건을 돌파했다.
인터파크투어 국내숙박영업팀 김일섭 팀장은 "당일 예약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내숙박 예약 시점도 점점 체크인 날짜에 임박해서 이루어지는 등 예약의 트렌드가 모바일 플랫폼의 등장으로 크게 변화되고 있다"며 "체크인나우와 같은 모바일 숙박 앱의 발달로 호텔 측은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고, 고객들은 체크인나우의 인기 코너인 '핫세일존', '투나잇온리' 등을 통해 상시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선순환이 이루어 지면서 최근 라스트미닛(last minutes)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파크투어는 늘어난 모바일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대대적인 앱 개편을 완료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