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 은 지난 12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국내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문화 체험의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속리산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 행사를 1박 2일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참가자인 쿠도씨는 "이번 법주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재에 대해 배울수 있었고, 유유자적 청정 자연속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평안을 가질 수 있는 행복한 기회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외환은행은 DMZ 투어 와 템플스테이 행사 등 외환은행만의 특화된 초청행사를 꾸준히 개최하여 외국인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외국고객시장 선도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