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2015년도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시행을 맞아 i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BMW는 i3 구매 고객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합리적 가격의 BMW i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41만7000원~57만2000원의 월 납입금을 내면 3년 기준 최고 52%의 잔가를 보장하고, 만기 시 금융사가 재구매해 차량 매각 시 가격 하락에 대한 걱정을 줄여준다.
서울시 전기차 민간보급 신청은 보조금은 15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이며, 오는 6월 5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13개 BMW 전시장에서 가능하다. BMW i3 구매 신청 및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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