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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오가닉 물티슈, 100% 레이온으로 유해물질 안티몬 없어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4-13 17:15


퓨어오가닉 물티슈가 유해물질 안티몬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기물티슈 전문업체 (주)아낌없이주는나무컴퍼니가 자사의 아기물티슈 '퓨어오가닉'이 천연 100% 레이온원단으로 유해물질인 안티몬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하다고 밝혔다.

안티몬은 페트병을 상온에서 오랜시간 둘 경우 나올 수 있는 유해물질로 다량 섭취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물티슈의 경우 원단으로 주로 사용되는 폴리에스테르 합성에 사용되는 촉매제로 저렴한 안티몬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안티몬을 피하는 방법으로 100% 천연 레이온원단 물티슈 혹은 안티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인증을 받은 업체의 물티슈를 사용하하는 걸 추천한다.

퓨어오가닉 물티슈 관계자는 "원단뿐 아니라 퓨어오가닉 물티슈의 모든 원료는 자연 그대로의 천연원료"라며 "작은 것 하나까지도 오로지 고객을 위한 물티슈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퓨어오가닉 아기물티슈는 레이온 100% 원단과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EWG에서 인증한 그린0등급 원료, 경구독성테스트, 엘리드피부자극테스트 등을 거친 제품으로 안전한 물티슈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고 있다. '퓨어오가닉 아기물티슈'는 현재 쿠팡에서 특별가로 판매중이며 온라인마켓 11번가, G마켓, 옥션, CJ몰 등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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