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사장 도성환)은 PB 우동라면 '여우랑면'을 출시했다.
여우랑면 전국 140개 홈플러스 점포와 온라인쇼핑을 통해 2450원(120g*5)에 판매된다.
정주성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이번 PB우동라면인 여우랑면은 라면제조 전문업체인 삼양라면을 통해 생산하기 때문에 품질은 믿을 수 있고, 별도의 마케팅 비용이 들지 않아 시중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NB 상품에 뒤지지 않는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홈플러스는 PB우동라면 '여우랑면'을 출시를 통해 PB라면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