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가 지난 3월 27일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유기동물 후원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메프 박유진 기업소통 총괄 디렉터는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로 유기 동물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사회 공헌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는 1998년 설립되어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돌보고 서울시와 경기도 일부 지역의 유기동물을 위탁하는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연간 구조동물은 유기동물이 1만마리, 야생동물이 약 200마리에 이르는 등 한국 최대 규모의 동물구조 협회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