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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식스맨' 발탁설 전면 부인 "단독으로 촬영 한 적 없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08 23:17 | 최종수정 2015-04-09 00:00



장동민 식스맨

장동민 식스맨

개그맨 장동민 측이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설을 전면 부인했다.

장동민 측 관계자는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결정됐다는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5명의 후보가 다 같이 녹화를 진행했고, 단독으로 촬영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계일보는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장동민이 결정돼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의 말을 빌어 "MBC측이 장동민을 식스맨으로 정하고 6명 멤버가 나오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안다"고 했다. 매체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이 애초에 장동민을 '무한도전' 새 멤버로 영입하려는 의사를 타진했고, 이에 장동민이 출연하고 있던 JTBC '속사정쌀롱'에 하차했다는 설명.

한편 '무한도전'은 6번째 멤버인 식스맨 뽑기에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장동민 식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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