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직영지점이 신차 제조사와 제휴해 중고차뿐 아니라 신차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자동차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다.
SK C&C 엔카사업부는 현대자동차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SK엔카 직영지점에 타던 수입차를 매각하면 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리턴 프로그램'을 30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오케이캐쉬백, 할인의달인3, Freezu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보유한 수입차의 매각 견적을 직영몰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요청하면 SK엔카 차량평가사가 전화 상담, 방문 견적을 통해 매각가를 결정한다. 이후 차량 매각 시 받은 쿠폰번호를 전국 현대자동차 지점 및 대리점에서 신차를 구매할 때 제시하면 신차 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다.
SK엔카 직영지점은 수입차 매각 시 신차가의 평균 60%(2012년식 기준)를 보장해줘 수입차를 매각할 때 크게 떨어지는 잔존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줄였다. 또한 이전등록, 송금, 차량 인도 등을 믿고 맡길 수 있어 보다 안심하고 내 차를 매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담전화 1670-8787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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