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한부모, 조손 가정의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 번째 희망나무캠페인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은 "일년 중 아이들에게 가장 특별한 날, 봉사자들이 일일 부모가 되어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어린 시절의 다양한 경험들은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중요한 바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쉬운 것부터 꾸준하게'라는 모토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올해부터는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 온라인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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