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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재벌의 딸'
배우 문근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 출연을 검토 중이다.
문근영이 '재벌의 딸'에 출연하게 되면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재벌의 딸'은 자신이 재벌의 딸이 아니어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여자와 사랑이란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문근영은 극중 막내딸 역할을 제안 받았다.
'다섯손가락',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을 연출한 최영훈 PD가 맡았고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한편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문근영 '재벌의 딸'
문근영 '재벌의 딸'
문근영 '재벌의 딸'
문근영 '재벌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