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며 나라사랑의 참뜻을 전 국민과 나누고자 '대한민국만세'의 메시지와 함께 '광복 70주년의 행복'을 전하는 공동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양행은 이러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전 국민과 함께 되새기고자 중국내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등을 지원하는'대한민국만세 예적금'를 출시했으며,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우리나라 역사와 독립에 대한 자존심을 잊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다.
광고모델은 최근 '대한민국만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민 삼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가 맡았다. 귀여운 삼둥이의 모습을 담아 '광복 70주년'이라는 주제를 좀 더 친숙하게 다가 설 수 있도록 했다.
양행 관계자는 "새로운 TV 광고에는 삼둥이와 더불어 기존 하나은행의 광고모델인 김수현과 외환은행 광고모델 하지원도 함께 출연했다"며 "김수현과 하지원은 삼둥이가 전하는 친근한 이미지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만의 변함없는 신뢰 이미지를 더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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