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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나테크 코리아, '2015 팀 매나테크' 후원선수 선정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08 10:44


글로벌 웰니스기업 매나테크 코리아(대표 박용재, www.mannatech.co.kr)가 스포츠 발전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인 '2015 팀 매나테크'의 후원선수로 배구선수 김연경, 축구선수 김혜리, 보디빌딩선수 심재근, 이선라, 전 마라톤선수 황영조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팀 매나테크'는 글로벌 웰니스기업 매나테크가 전 세계에 걸쳐 프로,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을 선발해 후원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매나테크는 스포츠 선수들에게 자사 제품을 지원해 체력증진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회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본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매나테크코리아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들을 지원하며 '팀 매나테크'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박용재 매나테크 대표는 "팀 매나테크로 선발된 선수들은 전 세계 300여명의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매나테크의 우수한 뉴트리션 제품을 지원받게 되며, 매나테크의 혜택과 이념을 세계 곳곳에 전파하게 될 것"이라며 "언제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스포츠 애호가들과 신체 단련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롤모델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선수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본문 끝)

한편 매나테크는 매나테크는 1994년 미국 텍사스에서 처음 설립되어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1996년 글리코영양소 조성물인 앰브로토스 복합물을 탄생시키며 본격적으로 건강산업에 뛰어 들었다. 1999년 나스닥에 상장하고 현재 유럽, 아시아 전역에 걸쳐 총 20여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웰니스 기업이다. 한국에는 2004년에 특허를 획득하며 진출해, 일본, 대만, 홍콩 등 매나테크 동북아시아 전 지사의 총괄 거점으로 성장했다.

매나테크는 미국 본사를 비롯해 캐나다, 호주, 영국, 일본, 뉴질랜드, 대만, 덴마크,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대한민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싱가포르, 멕시코 등에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으로 탄탄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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