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한 이별, 'K팝스타4' 정승환 수지 듀엣-복면가왕에도 '동시 등장'

기사입력 2015-04-06 23:22 | 최종수정 2015-04-0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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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한 이별'
대낮에 한 이별

5일 첫 방송된 MBC 예능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는 집 나온 수사자와 앙칼진 고양이의 대결을 펼쳐졌다.

두 사람은 '대낮에 한 이별'을 듀엣곡으로 부르며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집 나온 수사자'가 탈락, 그의 정체는 가수 강균성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대낮에 한 이별'을 맛깔나게 소화한 앙칼진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 상태. 패널 중 하니는 "어릴 때 아이비 선배님 노래를 많이 들었는데 아이비 선배님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추측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대낮에 한 이별'은 같은 날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세미파이널 무대에 또 등장했다.

이날 TOP3 진출자 정승환은 수지와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대낮에 한 이별'을 선곡, 침착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뽐냈다. 수지 역시 미모만큼 훌륭한 가창력을 뽐냈다.

주말 예능 양사에 등장한 '대낮에 한 이별'은 가수 박진영 7집 'Back to Stage'에 담긴 곡이다. 원곡은 박진영과 원더걸스 소속 선예가 듀엣으로 불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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