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명동에 '한국 1호점'을 오픈한 호놀룰루 쿠키 컴퍼니가 6일 라스베이거스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베네시안 호텔에 있는 첫 번째 매장 후에 그랜드 바자 숍스(Grand Bazaar Shops)에 두 번째다.
호놀룰루 쿠키 컴퍼니는 새로 오픈한 라스베이거스 매장 외에도 알라모아나 센터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로얄 하와이안 센터, 와이키키 비치 워크 등 오아후에 10개의 매장이 있고 프론트 스트리트, 웨일러스 빌리지, 숍스 앳 와일레아 등 마우이에 3개의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매장에서는 하와이에서 구매할 수 없는 특별한 패키지와 모양의 쿠키들도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