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프랑스 최고급 샴페인 '듀발 르로아(Duval Leroy)'가 국내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국내 소개되는 듀발 르로아의 제품은 '브뤼(Brut)', '뀌베 MOF 소믈리에(Cuvee des Meilleurs Ouvriers de France Sommeliers)', '브뤼 프리미에 크뤼(Brut Premier Cru)', '로제 프레스티지 프리미에 크뤼(Rose Prestige Premier Cru)', '팜므 드 샴페인 2000(Femme de Champagne 2000)' 등 총 5종이다.
이 중 '팜므 드 샴페인 2000'은 오는 21일 국내 초연을 앞두고 있는 프랑스 대표 3대쇼 '크레이지호스 파리'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
듀발 르로아는 현재 공식 지정 매장인 서울숲 와인아울렛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특급 호텔 및 최고의 파인 레스토랑을 비롯해 고급 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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