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지역 본고장의 맛을 추구하는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에서 다가오는 4월 14일 블랙데이를 앞두고 솔로들을 위한 이색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또한 폰타나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소스, 올리브 오일 제품을 활용한 NO오븐 라자냐, 레드페퍼 새우 애호박 부르스게타, 수란을 곁들인 봄나물 샐러드 등의 메뉴를 직접 만들고 시식해 볼 수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총 18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솔로라면 누구나 오는 5일까지 폰타나 공식 블로그인 '맛으로 떠나는 여행, 폰타나(blog.naver.com/fontana_kr)'를 방문해 '혼자라서 좋은 점'을 간단히 댓글로 남기면 된다.
주민구 마케팅팀 폰타나 담당자는 "블랙데이를 맞아 색다른 요리도 배우고 새로운 만남도 가질 수 있는 이색 행사를 마련했다"며 "폰타나 제품들을 활용해 폼나는 이탈리아 요리를 오븐 없이도 손쉽고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를 배워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