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4월의 '시네마데이트'로 춘곤증 날려버리세요!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03 10:51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4월의 문화이벤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의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선보일 영화는 2008년 '테이큰'으로 전 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인 피에르 모렐 감독의 신작 '더 건맨'이다. 비밀 작전 후 제거당한 전직 특수부대원이 자신을 버린 조직과 맞서 싸우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물로, 숀 펜, 하비에르 바르뎀 등 명배우들이 펼치는 액션이 기대되는 수작이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 응모 기간은 4월 12일까지, 당첨자는 4월 13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페이지에 발표한다.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하며, 시사회는 15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다.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문화이벤트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이 함께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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