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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승객을 가득 태운 버스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최소 1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사의 과실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페루에서는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중북부 후아메이 지역 해안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들과 충돌해 34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부상했다.
페루서 또 버스 추락사고 페루서 또 버스 추락사고
기사입력 2015-03-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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