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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캐주얼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가 31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벤제프 사옥에서 '2015 프로골퍼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정준호 대표는 "벤제프는 자신만의 프라이드가 강한 세련된 감성의 패셔니스트 골퍼들을 위한 브랜드이자, 일상 캐주얼웨어로도 손색이 없는 젊은 감성의 골프웨어"라며 "젊은 감성의 골프웨어인 만큼 한국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젊은 프로골퍼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벤제프(Benjefe)'는 '필드에서 축복(Bendicion)을 내리는 우두머리(Jefe)가 되라'는 뜻의 합성어로, 플레이보이 골프웨어로 입지를 다진 ㈜벤제프(대표 정준호)가 선보인 두 번째 골프웨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