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두 번째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밥공기, 대접, 찬기, 접시, 머그컵, 멀티볼 등 용도와 사이즈 별로 총 39P으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아틀리에 디너세트>는 이 날 방송에서 론칭 기념 추가구성과 사은품을 더해 총 44P를 선보인다. 전 구성 모두 냉동실,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 사용이 가능해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주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또 최근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유명 셰프들의 요리와 잘 어우러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국내 최초의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조은정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한국 음식을 표현하는 데 가장 적합한 테이블웨어'라고 평하는 등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CJ오쇼핑 리빙상품개발팀 박성도 팀장은 "<아틀리에 디너세트>는 가볍고 견고한 테라파인 소재의 실용성과 핸드 메이드 느낌의 독특한 셀카빙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한식, 양식 등 어떤 음식도 담는 것만으로도 깔끔한 푸드 스타일링이 가능해 식탁의 분위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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