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중형 세단 말리부의 새로운 TV 광고 모델로 배우 이상윤씨를 발탁, 최근 방영을 시작했다. 새 광고는 풍부한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말리부는 국내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열풍을 몰고 온 쉐보레의 획기적인 제품으로, 중형차 시장의 기준을 바꾼 그야말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델"이라며, "이러한 말리부 차량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가치와 매력을 이번에 새롭게 방영을 시작한 TV 광고 및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방영을 시작한, '디젤의 정의, 말리부 디젤 편'에 이어, 말리부 광고 두번째 시리즈가 4월부터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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