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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대표 이태화)가 최대 32대의 태블릿PC를 동시에 충전가능하고 한번에 어플동기화가 가능해 편리성과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패드뱅크(PadBank)' 스마트충전함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3월 중순에는 고흥고등학교, 나주고등학교, 전주중앙여고, 무안고등학교에서도 '패드뱅크'와 관련된 세미나를 진행해 일선 교사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패드뱅크는 스마트충전함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용으로 사용하는 태블릿PC(스마트패드)를 최대 32대까지 자동으로 충전해주며, 기존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다수의 태블릿PC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태블릿PC를 통합하여 관리해 주는 솔루션을 탑재하여 교사들의 업무 경감 및 수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