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30일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책임음주 캠페인 '챙겨주는 친구, 체크-메이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대학생들이 책임음주 메시지를 공유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로 캠페인 영역을 확대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페르노리카 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책임음주 장려를 위해 개발한 와이즈 드링킹(Wise Drinking) 모바일 앱을 대학생들에게 소개하여 책임음주 문화를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12년 부산 지역 한정판인 '임페리얼 클래식12 시티 에디션-부산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부산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에 지원해, 친환경 부산 조성에 앞장선 바 있으며, 2013년 5월부터 3년간 해양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양선상아카데미, 해양생태 지도자 양성과정, 수중 정화 활동 등 '우리바다 건강하게' 캠페인을 펼치기로 약속하고, 부산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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