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술에 취해 옷을 벗고 성적인 행동을 한 영국 여성이 체포됐다.
브리티시 항공사측은 이에 대해 어떤 언급도 내놓지 않는 대신 "공항 경찰대가 해당 여성을 인계받아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만 밝혔다.
한편,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해외를 여행한 영국 관광객 7명 중 1명은 비행기내에서 음주 상태였다. 이 가운데 절반은 공항에서 나머지는 기내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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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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