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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국부'로 불리는 리콴유 전 총리가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23일 새벽 향년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싱가포르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리콴유 총리가 싱가포르 종합병원에서 새벽 3시 18분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한편 싱가포르 초대 총리이자 리센룽 현 총리의 부친인 리콴유 전 총리는 싱가포르를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시키고 번영으로 이끌어 '싱가포르의 국부'로 칭송돼 왔다. <스포츠조선닷컴>
리콴유 타계
기사입력 2015-03-23 08:01 | 최종수정 2015-03-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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