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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에서 오지호와 정유미의 애정전선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정유미는 오지호와 김동욱(김은기 역) 모두를 마음에 품을 수 없다며 감춰왔던 진심을 드러낸 바 있기에 이들의 로맨스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또한 함흥행은 정유미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두 사람이 함께 떠나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그리고 이도경(이성계 역)을 만나 아버지 전노민(국유 역)의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오지호와 정유미의 애틋한 산속 밀회는 내일(20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17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