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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이 잇따른 박람회 등을 계기로 활력을 찾고 있다. 아울러 아이템을 찾으려는 예비창업자의 발길도 바빠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발맞춰 냄비&철판 요리 한식 프랜차이즈 남와집이 19일과 26일 두 차례 사업설명회를 마련했다. 시간은 오후 4시이며 장소는 양재역 인근에 위치한 본사다.
남와집은 냄비&철판 요리 한식 프랜차이즈로 평범하지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검증 받은 아이템인 부대·김치찌개, 제육볶음, 닭짬뽕탕 등을 주 메뉴로 한다. 여기에 친숙한 냄비와 자체적 노하우 가득한 육수와 요리법으로 고객 선호도를 높였다.
남와집 관계자는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고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부대찌개와 김치찌개 등 점심과 저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이모작 개념의 운영이 큰 장점이다"며 "사계절 비수기 없는 메뉴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창업 설명회는 19일과 26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전화(02-6959-8284)나 홈페이지(http://www.namwa.co.kr/)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