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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기업 에이원, '제9회 서울 베이비키즈페어'에서 리안·뉴나·조이 등 할인판매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3-12 17:14


육아용품 기업 에이원이 '제9회 서울베이비키즈페어'에서 파격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대표 이의환)이 1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9회 서울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최대 49% 파격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에이원은 자사에서 선보이고 있는 국산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을 비롯해 영국 안전 카시트 '조이(Joie)',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뉴나(NUNA)' 등의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의 유모차 전문 브랜드 리안은 이번 박람회에서 최대 4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리안의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와 초경량 디럭스 유모차 '솔로(Solo)' 등을 비롯해 스핀LX 유모차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카시트 '스핀 인펀트'를 선보인다. 리안 제품 구매시 풋머프와 이너시트, 캐리콧 커버, 방풍커버, 바퀴커버, 오가닉팩토리 목쿠션 등 사은품 6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201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영국 1등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는 이번 박람회에 최대 38%의 할인율을 적용 판매한다.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 가능한 '스테이지스'와 '스테이지스LX' 카시트를 비롯해 '스테이지스' 아이소픽스형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2018년부터 시행되는 유럽의 안전기준인 아이사이즈(i-size)를 통과한 '아이앵커'도 함께 판매한다. 조이 카시트 구매시 오가닉 어깨벨트 커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는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 바운서 '리프(Leaf)'와 육아 예능 단골 출현 상품 아기 식탁의자 '째즈(ZAAZ)'를 비롯해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IVVI)'와 절충형 유모차 '페프럭스(PEPP LUXX)' 등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페프럭스와 이비 유모차의 트래블 세트와 리프 바운서 토이바 세트 등의 상품을 선보이고, 무료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한편, '제9회 서울 베이비키즈페어'에서 리안과 조이는 양재동 aT센터의 제2전시장 E-03 부스에서, 뉴나는 제1전시장 C-02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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