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주인과 9m 떨어지면 '경고음'…다른 기능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09 17:13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공개됐다.

최근 사용자가 우산과 어느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알람을 통해 알려주는 스마트 우산 '다백 얼럿 엄브렐러'가 등장했다.

이 우산은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블루투스 통신방식으로 연동한다.

이에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우산의 거리가 9m 이상 벌어지면 스마트폰이 경고음을 울리게 된다.

우산에 장착되는 CR 계열 배터리는 가벼울 뿐만 아니라 한 번 교체에 1년 이상 쭉 사용할 수 있고 교체하는 방식도 간단하다.

휴대성이 높은 접이식 우산으로 버튼 한 번에 펴지고 다시 한 번 더 누르면 접히는 방식이다.

강풍에 우산이 뒤집혔을 때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접히는 기능도 더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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