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유통망 강화를 통한 판매활성화를 위해 천일 오토모빌과 서비스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천일 오토모빌 박치현 대표는 "마세라티의 한국 시장 성장의 주역인 ㈜FMK의 노하우를 본받아 마세라티의 장기적인 비전을 공고히 하는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서초 및 대구 지역 판매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해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에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FMK는 위본 모터스와의 서비스 의향서(LOI) 체결을 공식 발표하며, 국내 마세라티 브랜드 유통망 확충에 초점을 둔 확장 전략을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