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9m 이상 떨어지면 '경고음' 가격은?

기사입력 2015-03-09 09:26 | 최종수정 2015-03-09 10:36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width='540' />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다백 얼럿 엄브렐러'(Davek Alert Umbrella)라는 이름의 우산이 등장했다.

이 우산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 통신방식으로 연동해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우산의 거리가 9m 이상 벌어지면 스마트폰 경고음을 울린다.

우산에 건전지가 들어가는 것이 필수인데 장착되는 CR 계열 배터리는 가벼울 뿐만 아니라 한 번 교체에 1년 이상 쭉 사용할 수 있고, 교체하는 방식도 간단하다.

우산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메인 프레임은 스틸로 만들었으며 항공기에 쓰이는 알루미늄과 파이버 블래스로 강풍이 불어도 잘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휴대성이 높은 접이식 우산으로 버튼 한 번에 펴지고 다시 한 번 더 누르면 접히는 방식으로 만일 강풍에 우산이 뒤집혔을 때는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접히는 기능도 더해졌다.

우산을 받아보기 위한 최소 금액은 79달러(약 8만 7000원)로 한국까지의 배송비 35달러(약 3만 9000원)를 더하면 꽤 비싸다는 것이 단점. 배송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