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www.kt.com, 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 tv가 천만영화 '인터스텔라' 클라우드DVD 예약판매를 독점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NASTAR 우주체험 패키지'를 경품으로 내 건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인터스텔라'는 우리나라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아바타', '겨울왕국'에 이어 국내 개봉 외화로는 세 번째 기록. 누적 관객 1027만 명으로, 역대 국내 개봉작 중 13번째 천만 관객 동원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다크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 흥행 성공에 힘입어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또 할리우드 스타 매튜 맥커너히, 제시카 차스테인, 앤 헤서웨이 등의 출연, 그리고 수년에 걸친 작업 끝에 탄생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요소를 담은 갱이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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