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2015~2016시즌 K리그를 공식 후원한다.
지난 2014시즌부터 꾸준히 K리그를 후원해 온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도 K리그 클래식(1부) 및 챌린지(2부) 각 구단 선수들에게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포함해 타월, 아이스박스, 보틀 등 각종용품을 지원하고, 경기장 A보드,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스포츠음료 게토레이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181만 관중을 동원한 인기 스포츠인 프로축구 K리그에 올해부터 2년간 후원사로 다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90분간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는 축구선수들이 게토레이를 마시며 수분을 흡수하고, 미네랄 공급과 에너지 재충전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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