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301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공채 준비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공채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는가'라는 질문에는 31.71%가 '면접 준비'라고 답했으며 이어 '인턴십 등 직무관련 경험준비' (21.95%), '자격증 취득' (12.20%), '인적성검사 시험 준비 (14.64%), '자기소개서 작성' (9.76%), '어학점수 향상' (7.32%), '학점관리' (2.44%)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공채에 몇 개사에 지원할 예정인가' 라는 질문에 41.86%가 '1~5개 기업'이라고 답했으며 '30개 이상 기업'이라고 답한 구직자도 25.58%를 차지했다. 이밖에 '6~10개 기업' (18.60%), '11~20개' (11.63%), '21~30개' (2.33%)로 나타났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