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타이펑, 신메뉴 ‘얌차타임’ 으로 오후 힐링타임 선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04 10:09


세계적인 유명 샤오롱바오 전문점 딘타이펑 코리아(대표 김선옥)가 딤섬과 음료로 풍성하게 구성한 신메뉴 '얌차타임'을 오는 5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

얌차란 딤섬과 차 문화가 발달된 중화권에서 유래된 다과 문화로, 오후 시간대에 다양한 딤섬과 음료를 함께 즐기며 여유롭게 대화 시간을 갖는 문화를 일컫는다.

딘타이펑의 '얌차타임'은 총 9종의 딤섬과 2잔의 음료를 한 세트로 구성한 오후시간 한정 메뉴다. 딤섬은 새우샤오마이(3개), 찹쌀샤오마이(3개), 참깨월병(1개), 단팥월병(1개), 참깨따바오(1개), 단팥따바오(2개), 단팥샤오바오(5개), 참깨샤오바오(5개), 대만식단팥떡(2개)으로 구성되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다즐링 차, 레이디 얼그레이 차 중 2잔을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딘타이펑 얌차타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3천 8백원이다.

딘타이펑 코리아 김재훈 상무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애프터눈티, 브런치 등 오후 시간을 활용해 음식을 즐기고 여유롭게 담소를 나누는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딘타이펑의 신메뉴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로, 정성스럽고 풍성하게 준비한 딘타이펑 얌차타임과 함께 지친 하루에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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