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킬라 '1800'이 지난 2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글램 라운지에서 세계적인 바텐더 '마리안 베케'와 함께 한 '1800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했다.
특히, '1800 아네호'의 깊은 풍미와 오렌지, 라임, 석류 등 상큼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1800 토르투가'와 '1800 레포사도'를 베이스로 고추냉이, 한국산 배즙 등 동양적 재료를 접목한 퓨전 스타일의 '1800 뮬넥', 보드카 베이스 칵테일 '블러디 메리'를 '1800 실버'로 활용해 멕시칸 스타일의 칵테일로 재탄생 시킨 '1800 블러디 마리아' 등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탄성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한 국내 바텐더들을 대상으로 '1800 칵테일 컨테스트'가 현장에서 즉석으로 펼쳐져 국내외 바텐더들간의 친목과 정보교류를 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슈퍼 프리미엄 데킬라 '1800'의 공식 수입사 ㈜포제이스리쿼코리아의 김성희 과장은 "이번 '1800 마스터 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데킬라 칵테일의 열풍을 국내 탑클래스의 바텐더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이런 열풍을 슈퍼 프리미엄 데킬라 '1800'이 주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내 바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는 바텐더 분들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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