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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패션 브랜드 데이즈 스포츠(Daiz Sports)가 스포츠 전용 이너웨어로 불리는 '언더 레이어'를 출시하며 스포츠 웨어 거품빼기에 나선다.
이상아 데이즈 스포츠 바이어는 "생활 스포츠 인구가 커지며 전문 운동선수들이 즐기던 기능성 의류 역시 대중화 바람이 일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격거품을 걷어내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스포츠 웨어를 기획해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마트는 봄철 야외 스포츠에 알맞는 경량 바람막이 점퍼를 사전기획을 통해 가격을 낮춰 1만5900원부터 2만9900원에(남/여성)에 15만장 준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