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화분과 씨앗, 텃밭용품 등 원예용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본격적인 봄이 되는 3월에는 원예용품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G마켓은 오는 8일까지 '봄맞이 화분 키우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화분, 묘목, 텃밭용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특가상품으로 4일과 5일에는 '허니베리 묘목 1+1'(9900원), '블랙커런트 묘목 1+1'(9900원)을 각각 38%, 34% 할인가에 선보이며 6일부터 8일까지는 실내텃밭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G마켓 사이트에서 '봄맞이'를 검색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가상품 외에도 G마켓은 프로모션을 통해 실내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공기정화식물부터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어 기르기 편한 선인장/다육식물, 스트레스 진정효과가 있는 허브 등을 종류별로 선보인다. 흙을 사용하지 않는 수경재배 식물과 투명한 용기 속에 흙과 식물을 배치해 키우는 테라리움, 천연가습효과가 있는 토피어리 등 개성만점 원예용품도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고급 대형 공기정화화분'(3만3000원), '리본 허브 화분'(4900원), 'DIY 테라리움 유리정원'(1만7500원) 등이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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