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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검(파란색+검은색) vs 흰금(흰색+금색) 드레스 색깔 논쟁이 온라인에서 한창인 가운데, 레고 색깔로 공격적 성향을 알아보는 사진도 다시 화제다.
해외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드레스 색깔을 두고 가수 보아는 "드레스가 흰색과 금색으로 보여요"라고 말했다.
박형식은 "크게 보면 흰색 금색인데 사진을 작게 보면 파란색 검은색이다. 그래서 내 눈은 뭔데"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또한 IT전문 매체 마셔블도 SNS를 통해 "미안하지만 흰색/금색 팀 여러분. 이것은 검은색과 피란색 드레스입니다"라며 해당 드레스를 판매 중인 사이트의 링크를 걸기도 했다.
드레스 색깔 논쟁과 함께 몇 년 전 관심을 끌었던 '레고(Lego) 색깔' 사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해당 사진은 '레고 색깔로 공격성'을 알아 볼 수 있다고 소개됐다.
맨 밑에 조그맣게 표시되어 있는 레고 색깔이 사람의 공격성에 따라 달리 보인다.
회색으로 보인다면 중립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
노랑, 황토색으로 보이면 공격적 성향이 강한 사람.
빨간색으로 보인다면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이다. 움직이는 빨간색처럼 보이면 싸이코패스를 뜻한다고. <드레스 사진출처=케이틀린 맥네일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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