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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o.1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오는 26일 롯데백화점에 최초로 입점한다.
브레빌 마케팅 담당자는 "브레빌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3개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브레빌 제품을 고객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 홈쇼핑 등 유통 채널을 다양하게 늘리고 다양한 고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레빌은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호주 대표 가전 브랜드로 전문가급의 뛰어난 기술력과 스테인레스 스틸을 전면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상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켜 세계 50여 개국 셰프 및 쿠킹 마니아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대표 제품은 분쇄, 도징, 탬핑, 추출이 한번에 가능한 커피 머신 '올인원(BES870)'으로 2013년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A)에서 최고의 커피머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 주서기, 그릴, 티메이커 등의 다양한 주방가전 제품이 있다. 현재 브레빌은 백화점, 양판점, 온라인몰 등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달 진행된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도 큰 인기를 거둔 바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