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과 파격 베드신…일상 모습은 '청순 그자체'

기사입력 2015-02-25 10:51 | 최종수정 2015-02-25 10:56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순수의 시대' 강한나가 파격 베드신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셀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한나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으로 완성된 영화 '순수의 시대'를 본 날. 함께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 생각이 많이 났다.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 안상훈 감독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각각 다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한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뒤 청순 매력을 발산, 환한 미소로 여신 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강한나는 2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화인웍스) 기자간담회에서 신하균과의 베드신을 언급했다.

강한나는 "영화상에서 보여지는 베드신이 비단 남녀의 베드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순수한 남녀 교감을 보여줬어야 하는 장면이었다"면서 "감독님이나 선배님도 그랬지만 두 인물의 감정이 신에 잘 녹아날 수 있게 표현하려고 애를 썼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순수의 시대'는 왕좌와 권력을 향한 욕망이 뒤엉켰던 1398년 왕자의난의 중심에 있었던 난세의 세 남자,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리고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