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헵번 카페 '허니 찰떡 페스츄리'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2-25 18:15



오드리헵번 카페(대표 김석훈)가 25일 신메뉴 '허니 찰떡 페스츄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허니 찰떡 페스츄리는 오븐에 구워진 페스츄리와 찹살떡에 꿀과 콩가루가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페스츄리의 포근함과 찹살떡의 쫄깃한 맛, 콩가루의 조화로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격도 저렴하고 포만감까지 제공해 식사대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오드리헵번 카페 관계자는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재방문시 재구매로 이어지는 인기 메뉴"라며 "허니 찹살 페스츄리의 조화도 좋지만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것이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드리헵번 카페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커피와 잘 어울리는 '허니 찰떡 페스츄리'를 아메리카노(R)와 세트로 주문시 6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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