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여대생들의 외모 가꾸기가 한창이다. 메이크업은 물론 헤어, 네일 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욕심은 금물이다. 두껍고 진한 메이크업 대신 어리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강조하고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위해 수분, 영양 공급에 집중할 것. 풋풋함과 첫사랑 이미지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아 봄날의 캠퍼스 여신으로 거듭나보자.
피부장벽 강화 크림으로 생기 있는 피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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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내지 않는 헤어 에센스로 뒤태 미녀 탄생
캠퍼스 여신의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위해서는 꾸준한 영양,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찬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모발 건강에 좋고 전용 제품을 사용해 영양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줄 것. 키엘의 '데미지 리페어링&리하이드레이팅 리브-인 트리트먼트'는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손상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씻어낼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75ml/35,000)
간편한 쿠션 제품으로 투명한 피부 강조
새내기 메이크업은 스무살의 투명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자연스럽게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 또한 메이크업 직전 에센스 미스트, 보습력이 강한 크림 등을 사용하면 보다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바닐라코의 '브이브이 바운싱 쿠션'은 피부 표면을 매끈하게 표현해주는 쿠션 제품.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았으며 콜라겐이 함유되어 보습을 돕는다.(15g/38,000)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