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 국비지원 교육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
'부분적으로 알고 있다' (36.92%), '모른다' 라고 답한 응답자는 6.15%였다.
'선호하는 교육 분야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33.87%가 '컴퓨터활용/OA' 라고 답했으며 이어 '외국어교육' (16.13%), '재무/회계/세무' (14.52%), 'IT관련' (12.90%), '웹디자인/웹프로그래밍' (9.68%), '마케팅/홍보/광고' (8.07%), '인사/노사/법무' (4.84%)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국비지원교유에 참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44.44%가 '자기계발'이라고 답했으며 '자격증획득' (27.78%), '금전적 이유 때문에' (14.81%), '정보교류' (9.26%), '경력관리' (3.70%)라고 응답했다.
'교육을 위해 투자한 비용은 얼마인가'라는 물음에 38.89%가 '전액 무료'라고 답했으며 '10만원~29만원' (29.63%), '100만원 이상' (11.11%), '30만원~49만원' (9.26%), '1만원~9만원' (7.41%), '50만원~99만원' (3.71%)으로 나타났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