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배우 이서진씨와 가수 홍진영씨를 모델로 한 한돈자조금의 TV 광고를 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또한 365일 철저하게 관리되는 건강한 축산 환경과 빠르고 신속한 유통과정을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설명하는 한편 '한돈인증점'과 '돼지고기 이력제'를 소개하며 소비자에게 신뢰감 있는 한돈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돼지고기 이력제'는 사육 정보와 도축 정보 등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다는 정보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인 한돈의 따뜻한 정감을 표현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드는데 이서진씨와 홍진영씨의 도움이 컸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돼지 한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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