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입는 양복은 첫인상을 결정질 수 있는 만큼 중요하다.
장인정신이 깃들인 바느질 솜씨를 잊지못한다. 한번입으면 착용감이 남달리 편하고 멋스럽기 때문이다. 개성이 강한 시대에 기성복은 자신을 연출하는데 한계가 있다. 더구나 패션변화에 민감해진 남성들의 높아진 관심으로 맞춤정장은 그들의 요구에 만족감을 선사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선호하고 있다.
그렇다면 질좋고 믿을수 있는 정장을 입어볼수 있을까?
챈슬러 장병석대표는 "오직 고객한분만을 위해 대한민국 정통 장인그룹이 30년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패턴을 개발 최첨단 봉제 시스템으로 제작한 제품입니다."라며 강조했다. 옷을 입는 자체만으로도 옷이 날개라는 말을 하듯이 그 사람의 신분에 어울리는 표현을 하게 되며 옷을 통해 신분과 직업 재산등을 나타낼수 있는것이 양복정장인 것 이다.
챈슬러 브랜드는 6개 수제양복장인들이 힘을 모아 만든 브랜드이다. 롯데호텔 AQ양복점, 인천 중구의 이수일 양복점, 부산 동광동의 취미 양복점, 종로 창경궁로 영성직물, 종로연지동의 잉글랜드양복점, 부산 신창동의 고려직물등 수제장인들이 모여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양복을 만든다. 옷에도 영혼을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수작업으로 자신의 혼을 불어넣어 만드는 수제 명품정장이라고 챈슬러사는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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