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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축구학교의 제주도 축구캠프가 SM C&C투어익스프레스(사장 송경애)의 단독 진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SM C&C송경애 사장은 "세계적 명문 첼시 축구학교와의 제주도 캠프는 SM C&C투어익스프레스의 축구를 결합한 맞춤형 이색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업계의 색다른 콘텐츠로 성장 가치가 무궁무진하다. 여행과 스포츠의 결합으로 독특하고 이색적인 여행은 대중들에게 주목받을 만한 여행 컨텐츠이다. 앞으로 다양한 협업을 통하여 종합 컨텐츠로 성장할 수 있는 여행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첼시 축구학교 제주 캠프는 한국 첼시 축구학교와 SM C&C와의 MOU체결 후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였다. 기존 여행 업계의 협업 방식과는 크게 다른 비전을 제시한 프로그램으로서 앞으로 여행, 스포츠 업계에 큰 이목을 끌며 색다른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