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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위한 힐링 가전, 명절증후군 쉽게 풀어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2-20 11:37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명절이지만 쉼 없이 음식을 해야 하는 주부들의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럴 때 남편이 집안일 하나만 도와 주어도 아내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의미 있는 혁신을 선보이는 필립스코리아가 아내의 명절 증후군 해소를 위해 힘쓰는 남편에게 스마트한 기능과 편리성까지 갖춘 착한 가전들을 소개한다.

강력한 흡입력과 편리함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필립스 파워프로 듀오 블랙

친척이나 손님들이 많이 오가는 명절에는 집안 청결이 오염되기 쉽다. 이럴 때 정신 없이 바쁜 아내를 위해 청소를 대신하는 것은 어떨까. 최근에는 청소기에 관심을 갖는 남자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강력한 기능과 편의성까지 갖춘 청소기가 잇따라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필립스 파워프로 듀오 블랙(FC6168/01)은 시속 220km 초강력 허리케인 흡입력을 무선 청소기에 구현한 2-in-1 싸이클론 청소기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200W급의 유선 청소기와 동급의 강력한 흡입력을 더 오래 지속한다. 기존 모델 대비 사용 시간은 2배 더 길어지고 충전 시간은 70% 더 짧아져, 한번 완전 충전 시 최대 40분간 사용이 가능하다.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 할 수 있도록 청소기 흡입부에는 어떤 각도에 있는 먼지도 크기에 상관없이 효과적으로 빨아들이는 '트라이-액티브 터보 노즐(TriActive Turbo Nozzle)'을 장착하고, 원스텝(One-step) 디자인을 적용한 먼지통으로 먼지 날림 없이 손쉽고 깔끔하게 먼지를 비울 수 있다. 청소기 헤드와 스틱을 잇는 연결 부위는 협소한 공간에서도 좌우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되어 소파 밑이나 침대, 책상 아래 등의 먼지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필립스 파워프로 듀오.
설 음식으로 가득 쌓인 설거지 간편하게 해결해주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여러 번 음식을 해야 하는 설 명절에는 설거지의 양이 평소보다 훨씬 많고 기름진 음식도 많아 일일이 손 설거지하기가 힘들다. 이럴 때 많은 양의 그릇을 깨끗하고 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식기 세척기만 있다면 아내의 일손을 덜어 줄 수 있다.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세탁기 고온의 미세스팀을 3단계에 걸쳐 분사하는 'True 스팀 기술'을 적용해 식기의 세균을 말끔하게 세척한다. LG세탁기의 특화기술인 DD모터를 적용해 기존 식기세척기보다 내부공간을 10L 더 넓혀 대용량의 식기를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다. 또한, 상하 분리 세척도 가능해 깨지기 쉬운 유리잔이나 기름때 묻은 냄비 등을 동시에 씻을 수 있으며 DD 모터의 속도 제어기술로 물살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물 낭비 없이 알뜰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아내 힐링 해 줄 필립스 세코 그란 바리스토

청소, 설거지, 음식 장만 등으로 지친 아내에게 여유 있는 커피 한잔을 선물한다면 사랑 받는 남편이 될 수 있다. 바리스타가 직접 추출하는 커피를 집에서 마실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휴식이 없다. 에스프레소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인증 받은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명절 증후군 해결 해 보자.

필립스 세코의 에스프레소 머신은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는 최초로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가장 공신력 있는 관능평가 기관(Centro Studi Assaggiatori)으로부터 그 맛과 풍미의 완벽함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특히, 필립스 세코 '그란 바리스토(HD8966/06)'는 20.5cm의 동급 대비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다양한 특허 기술을 적용한 최고급 모델이다. 압력 변화가 가능한 추출 그룹과 밀크 카라페를 탑재해 고압의 에스프레소는 물론 저압의 부드러운 롱커피, 카푸치노, 라떼 마키아토까지 총 18가지 다양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또한, 탈착 가능한 원두 컨테이너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원두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추출 그룹도 손가락 하나만으로 탈착 가능해 세척 등 유지 관리가 편리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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